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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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키움전, 1만6000석 꽉 찼다…고척돔 시즌 7번째 매진 [고척 라이브]

기사입력 2024.07.26 20:26 / 기사수정 2024.07.27 19:28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이날 1만6000석 전석이 들어차며 키움이 시즌 7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고척, 김한준 기자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이날 1만6000석 전석이 들어차며 키움이 시즌 7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고척,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7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 키움의 팀 간 6차전을 치른다. KIA가 시즌 전적 59승2무36패로 1위, 키움이 39승55패로 10위에 자리한 가운데, 선발투수로 KIA 제임스 네일, 키움 김인범이 등판했다.

키움은 이날 경기 개시 후 1시간 17분 뒤인 오후 7시 47분 1만6000석 전석 매진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키움 홈경기 7번째 매진. 1위를 달리고 있는 KIA의 서울 원정인 만큼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매진이 유력해 보인다.

한편 경기는 키움이 0-3으로 끌려가다 3회말 3-3 동점을 만들었고, 4회말 이주형과 로니 도슨의 연속 안타로 2사 1・3루 찬스를 잡은 뒤 송성문의 적시타로 4-3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6회초 나성범의 솔로 홈런이 터지며 4-4 동점, 팽팽하게 흘러가고 있다.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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