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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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YG, KBS와의 갈등? 선택과 집중의 결과…불화 NO" (집대성)

기사입력 2024.07.26 19:14 / 기사수정 2024.07.26 19:14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대성과 위너가 YG, KBS 간의 갈등을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꿇.다|집대성 ep.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위너 이승훈,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제작진은 대성에게 "활동하면서 출연 안 한 방송국이 있지 않냐. 거기 출입은 가능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성은 "모른다. 막으면 케이윌 형 흉내를 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은 위너에게 "너희도 방송 안 했지 않냐. 우리가 거의 KBS를 안 했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진우는 "형들 따라갔다 저희는"이라고 말했고, 이승훈은 "아니 나가고 싶은데 왜 못 나가게 하는 거냐 왜"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승훈은 "우리도 그 포토라인 서야 되는데. 그걸 너무 하고 싶은 거다. 근데 불러줘야 가지"라며 KBS 포토라인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이어 "KBS를 몇 번 가본 적이 없다. 우리가 활동하면서"라고 말했다. 

대성은 "뭐 정말 누구와 안 좋아서 못 나가고 이런 게 아니라 우리는 그 당시에 선택과 집중을 한 거다. 3, 3, 3 쓸 거 한 군데에 10을 쓰자는 생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보니 어디서는 서운함을 느끼시고 그렇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집대성'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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