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임수정이 45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담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임수정은 개인 SNS 계정에 다섯 개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아홉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임수정의 일상 곳곳을 담은 사진으로 구성됐다. 사진 속 임수정은 단발 머리를 한 채 식당, 행사장, 한강 둔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올해 만 45세인 임수정은 여전히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더운 날에 누나 소식으로 힘을 얻어요 더위 조심하세요", "안 어울리는 색이 없다 갓수정", "언니 영원히 사랑스런 언니"등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임수정은 1979년생으로 만 45세로 지난해 영화 '거미집'과 '싱글 인 서울'에 출연했다.
사진=임수정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