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오승현 기자) 조정석이 오랜 꿈이었던 '가수'로 데뷔한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를 비롯해 '더 인플루언서' 이재석, '신인가수 조정석' 양정우, '흑백요리사' 김학민, '코미디 리벤지' 권해봄, '좀비버스' 박진경, '솔로지옥' 김재원, '대환장 기안장' 정효민', '데블스 플랜',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8월 30일 공개를 예고한 조정석의 가수 데뷔기를 담은 '신인가수 조정석' 양정우 PD가 조정석의 새로운 모습을 언급했다.
양 PD는 "조정석이 20년 간 배우로 지냈지만 가수가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 지금까지 물론 뮤지컬, OST 불렀지만 자기의 노래를 직접 쓰고 부르겠다는 목표로 도전했다"라며 조정석의 자작곡을 예고했다.
사회자 박경림은 "조정석의 가수 데뷔기부터 화려한 인맥이 드러난다"라고 귀띔했다.
자작곡으로 공연을 화려하게 마친 조정석의 공연까지 예고된 가운데, 그의 절친 정상훈과 문상훈의 도움부터 아내 거미의 출연까지 다양한 모습이 출격 예정이다.
사진 =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