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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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파경' 최동석 "잘 살지는 못했지만 열심히는 살았다"

기사입력 2024.07.26 13: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

26일 최동석은 "그래 잘 살지는 못했지만 열심히는 살았다"라는 글과 함께 TV조선 '이제 혼자다' 출연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에는 최동석이 형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78년생으로 만 46세인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9년 입사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인 그는 이혼 과정에 대해서 기사를 통해 이를 알았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이혼이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는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 최동석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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