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황신혜가 트렌디한 여름 패션을 뽐냈다.
25일 황신혜는 개인 SNS 계정에 "여름 젤 좋아했는데 너무 힘들다 여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섯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여름의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블랙 룩에 빨간색 가방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황신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61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패션 감각을 유지하며 트렌디함을 뽐내는 황신혜의 사진에 팬들은 "너무 이쁜 나의 워너비", "저도 언니처럼 오래오래 예쁘게 건강하게 살고싶어요", "한 여름의 블랙을 이렇게나 멋지게"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3년생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사진=황신혜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