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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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측 "더 원더 fools' 제안 받고 긍정 검토"…박은빈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7.26 09: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26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드라마 '더 원더 fools'(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더 원더 풀스'는 앞서 '더 B팀'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초능력이 발휘되는 '하자 있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와 '배가본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이 연출한다. 기획 단계에서 원작을 각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으나,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로 기획·제작된다.

지난 4월 종영한 MBC '원더풀 월드'에서 활약한 차은우는 비밀은 많고 사회성은 없는 의문의 낙하산 공무원 이운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박은빈이 큰손 식당의 손녀 은채니 역을 두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판타지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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