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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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여사친 만났다…7년만 재회 고현정→팔짱 낀 엄정화 '눈길'

기사입력 2024.07.26 05:4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하정우는 개인 계정에 "요정식탁이 이 자리를 만들어 주었네요. 재형 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정우는 정재형, 고현정, 엄정화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얼굴을 꼭 붙은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달 정재형이 진행하는 웹예능 '요정재형'에 출연해 "(고)현정 누나와 연락 끊긴지 7~8년 정도 됐다"고 밝힌바. 이날 하정우와 고현정이 오랜만에 재회한 것으로 추측돼 반가움을 산다.

이를 본 정재형은 "나는 얼굴 다른 버전 올려야겠다"고 댓글을 남겼고, 고현정은 "반가움의 끝"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엄정화는 "하하하하"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3일 데뷔 21년 만에 SNS를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하정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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