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지수가 손나은과 만났다.
김지수는 25일 오후 "내 사랑 미래 나은이~♥ 예쁜이 보고싶었어어~ 우리 오늘 재밌게 놀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가족X멜로'에 함께 출연하는 손나은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을 함께 방문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역시 배우는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김지수는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JTBC 드라마 '가족X멜로'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 김지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