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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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8월 3일 메가토크 확정…오승욱·류승완 감독 대담

기사입력 2024.07.25 13:13 / 기사수정 2024.07.25 13: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리볼버'가 오승욱 감독, 류승완 감독과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리볼버'가 8월 3일 오후 6시 메가박스 성수에서 오승욱 감독, 류승완 감독과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올해 여름을 뜨겁게 책임질 '리볼버'의 오승욱 감독과 함께 지난 해 여름 '밀수'로 흥행 선두를 달린 류승완 감독, 믿고 보는 두 감독의 만남이 성사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밀수'가 장르적 매력과 김혜수, 염정아의 '여여 케미'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리볼버'와도 공통 분모가 있는 만큼 류승완 감독이 바라본 '리볼버'와 두 감독이 나눌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향한 영화 팬들의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서 관객들이 오픈 채팅방을 통해 보내온 질문에 오승욱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직접 답하며 관객과 가까운 소통은 물론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감상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을 예고한다.

'리볼버'의 오승욱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함께하는 메가토크는 극장 상황에 따라 오늘(25일) 오후 중 예매 오픈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볼버'는 8월 7일 개봉한다.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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