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여정의 첫걸음을 향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MBC가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의 예선 1차전 경기로 2024 파리올림픽 중계의 포문을 장식한다고 밝혔다.
MBC는 25일 오후 10시 45분부터 정영한 캐스터, 백상서 해설위원의 중계로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예선 1차전, 독일과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MBCSMS ‘함께 파리, 함께 MBC’라는 슬로건처럼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뛰는 마음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을 담은 중계를 예고했다.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는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유일한 구기 종목인 여자 핸드볼이다.
11회 연속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독일,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와 A조에 속해 유럽 5개국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예선 첫 경기에서 독일을 상대로 만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짜릿한 승리로 2024 파리올림픽의 힘찬 첫 발걸음을 장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