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주현영이 수영장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25일 오전 주현영은 개인 채널에 "퐁당퐁당. 물개 언니랑 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주현영은 파란색의 비키니를 입은 해 야외로 연결된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과감하게 드러낸 등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또 나만 물지 모기들이랑.."이라고 덧붙여 야외 수영장에서 모기들의 공격을 받았음을 알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1996년생인 주현영은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사월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쥐었으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괴기열차'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주현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