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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토트넘 또 코리안리거 영입!…'HERE WE GO' 기자 "양민혁, 메디컬 테스트 예정"

기사입력 2024.07.24 22:56 / 기사수정 2024.07.24 23:12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또 한 명의 토트넘 홋스퍼 코리안리거 탄생이 임박했다. K리그 최고 유망주 양민혁(강원FC)이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뒀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이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출신 로마노 기자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SNS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각종 클럽과 선수들의 이적설 및 인터뷰를 보도하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선수의 이적 및 재계약이 확정된 거 같으면 '히어 위 고(Here we go)'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토트넘이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라며 "합의가 완료되는 중이고 이후 메디컬 테스트가 뒤따른다"라고 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로마노 SNS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로마노 SNS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토트넘 내부 사정을 꿰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폴 오 키프 기자도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은 양민혁 협상에 박차를 가한다. 완료되지 않았지만 계속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양민혁은 현 시점 K리그 최고의 유망주다. 2006년생으로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동나이대 기성용, 이청용 등 '런던 세대' 재능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다.

양민혁을 지도한 '천재 미드필더' 출신 윤정환 강원 감독은 "내가 18세일 때보다 더 뛰어나다"고 말할 정도로 양민혁의 재능은 특별하다. 강원 구단은 양민혁의 잠재력과 능력을 인정해 지난달 17일 준프로 신분이던 양민혁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양민혁이 강원과 프로 계약을 맺은지 10여일 만에 이적설이 제기됐다. 심지어 국내 팀도 아닌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제안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양민혁과 프로 계약을 맺을 당시 김병지 강원 대표이사는 현재 협상하고 있는 팀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이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빅클럽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전통이 있는 팀이다"라고 짧게 설명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2~3개의 빅클럽과 최근 한국 선수들을 자주 영입하는 팀에서도 연락이 왔다"라면서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과거 기성용(FC서울)이 활약했던 스완지 시티도 양민혁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양민혁은 정말 좋은 선수다. 양민혁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관심이 쏟아졌다. 양민혁을 성장시켜 좋은 구단으로 이적시킨다면 이슈가 되고, 한국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질 것"이라며 "다른 유망주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한국 축구도 발전하지 않을까 싶다. 양민혁 선수의 이적을 검토하게 된 배경이다"라며 양민혁의 이적을 허가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민혁을 진심으로 원하는 팀으로 보내고 싶다. (아시아) 마케팅 차원에서 영입하려는 팀은 절대 안 된다"라며 양민혁을 마케팅용 선수로 보는 팀이 아닌, 진심으로 선수를 원하는 팀으로 보내고 싶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연합뉴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연합뉴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연합뉴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올시즌 24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앙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입단을 목전에 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뒀다. 연합뉴스


양민혁이 토트넘과 연결되자 팬들은 크게 흥분했다. 토트넘은 과거 대한민구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뛰었던 프리미어리그 강호이고, 현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9년 동안 맹활약하고 있는 클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축구스타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뒤 지금까지 계속 클럽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토트넘 레전드로 등극했다. 지난해 여름엔 토트넘 주장으로 선임됐고, 지난 시즌 토트넘 통산 4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일부 팬들은 양민혁이 토트넘과 연결되자 출전 경쟁이 어려워도 국가대표 대선배인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에서 함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양민혁이 어느 클럽에 합류할지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로마노 기자가 토트넘이 양민혁 영입을 두고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또 한 명의 토트넘 코리안리거 탄생 임박을 알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로마노 SNS,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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