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SM 연습생 생활을 1년 간 했음을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콘텐츠 '밥사효'에는 다음 에피소드 예고편이 공개됐다.
효연의 게스트로는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지효는 "사실 아기 때 (효연을) 뵌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효연은 "그럼 나도 아기였을 거 아니냐. 몇 살 때냐"고 질문했다.
이에 지효는 "되게 기억이 난다. 제가 사실, 완전 처음으로 이야기한다"고 운을 떼더니 "전 JYP에서 10년 연습생을 했는데, 그 전에 SM에 1년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다.
효연 또한 놀라서 "SM에 있었냐"고 되물었고, 효연 측은 지효의 SM 일화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지효는 2005년에 JYP에 입사해 10년 간의 연습 끝에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