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무더위를 잊게 만든 청량 비주얼을 자랑했다.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오는 7월 27일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를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컴백에 앞서 핑크버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낸 콘셉트 포토에는 데뷔 이후 첫 여름휴가를 떠난 핑크버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해나(Hannah)는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룩의 정석을 선보였고, 루리(Ruri)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핑크 컬러 헤어로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지나(Gina)는 캐주얼한 룩을 완벽 소화,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과시했다.
단체 이미지 속 멤버들은 3인 3색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여름 바닷가를 배경으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이들은 청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지난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INKVERSE : Call Devil(핑크버스 : 콜 데빌)’로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심을 단숨에 저격했다.
‘Call Devil’로 선보였던 ‘걸크러쉬’ 이미지에 이어 명카라이브의 ‘냉면’ 리메이크곡으로 신흥 서머퀸에 도전장을 내밀 이들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핑크버스의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딥마인드플랫폼(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