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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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아들바보 인증, '아들 사랑 남다르네'

기사입력 2011.09.05 21:38 / 기사수정 2011.09.05 21:38

방송연예팀 기자



▲유준상 아들바보 "민재야! 아빠다. 까꿍!" ⓒ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유준상이 '아들 바보'임을 인증했다.

유준상은 5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세 살짜리 아이가 TV를 보고 있다"며 "안녕, 민재야! 아빠다. 까꿍!"이라고 갑자기 애교를 부려 앵커들을 웃게 만들었다.

또 유준상은 "아이를 배우로 키울 의향이 있냐"는 앵커의 질문에 "찬성한다. 큰 아이는 어려서부터 뮤지컬을 자주 보고 있다. 배우로 키우고 싶다"며 "작은 아이는 내가 노래연습을 하면 옆에서 많이 따라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아내 홍은희와 큰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유준상의 아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남포스'를 풍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준상 아들 바보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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