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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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배윤정, 모발 이식 그후 "잔머리 곱슬, 부스스해 미쳐"

기사입력 2024.07.24 11:52 / 기사수정 2024.07.24 11: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모발 이식 시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헤어라인이랑 잔머리 모발 이식 너무 만족하고 신기하다. 제가 반곱슬이나 두꺼운 뒷머리를 심으니 와 비오고 장마철에 잔머리가 너무 곱슬거려 부스스해서 미치겠다"라고 현실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사진 찍기 전 미친 듯 누른 다음 찍기. 이건 어떻게 해결 안 되겠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지난 4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발 이식 시술 과정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던 바.

당시 시술을 앞두고 배윤정은 "평소에 잔머리가 없어서 콤플렉스였다. 40대 넘어 출산하고 나니 점점 까지더라"며 모발 이식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배윤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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