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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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무릎 재수술 후 근황…골프 실력 인증 '깜짝'

기사입력 2024.07.24 09:17 / 기사수정 2024.07.25 18:0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아가 놀라운 골프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재아의 드라이버샷"이라는 글과 함께 골프 연습을 하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수진은 "내가 보기에는 퍼펙트한데 재아는 뭔가 계속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앞으로 남은 거리가 얼마나 더 있을까"라며 딸을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저보다 많이 나간다", "재아와 필드 나가려면 연습해야 할 듯"이라며 이재아의 실력에 감탄했다. 



이재아는 지난 2022년 12월 무릎 슬개골 탈골로 인대가 끊어져 인대 봉합 수술을 받았다. 재활 과정을 거쳐 회복했으나 1년도 되지 않아 재수술에 들어갔다.

결국 지난해 9월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 은퇴 선언을 했다. 이후 골프로 전향해 입문 3개월 만에 싱글을 달성하는 등 놀라운 재능을 드러냈다.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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