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12 19:25 / 기사수정 2007.04.12 19:25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는 12일로 정식서비스 11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 http://baram.nexon.com>에서 1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람의나라>의 11주년 당일인 12일에는 캐시아이템을 구입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인당 2매씩 5월 6일 저녁 7시에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바람의 나라’의 S석 티켓을 증정한다.
오는 18일 오후 6시 '연', '무휼', '세류', '유리', '해명', '배극' 서버와 20일 오후 6시 '하자', '호동', '주몽', '낙랑', '봉황' 서버에서는 '남북무한대전' 이벤트가 실시된다. '남북무한대전'은 랜덤으로 남과 북의 진영을 나눈 뒤 상대방 진영에 있는 대장을 쓰러뜨리면 이기는 이벤트로 레벨 56 이상의 유저가 게임 내 '동부여성', '고구려평양성', '천안궁' 등의 지역에 위치한 ‘참가(무한돌이)' NPC(Non-Playable Character)를 찾아가 클릭하면 참가할 수 있다.
'남북무한대전'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승리팀과 패배팀에 관계없이 푸짐하고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단, 이벤트가 벌어지는 진영의 레벨과 승패에 따라 상품이 차등 지급되고, 레벨이 높은 진영에게는 용무기 등의 희귀 아이템이 주어질 예정이다.
<바람의나라> 최진호 개발팀장은 "<바람의나라>가 유저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11주년을 맞이하였다"며, "<바람의나라> 개발팀은 앞으로도 유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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