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유튜버 랄랄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으로 향했다.
23일 랄랄은 개인 계정에 "조리원 입성. 잘 먹고 잘 쉬다 나가자 엄마가 찌찌 많이 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조땅이(태명) 건강하고 행복하길'이라고 적혀 있는 거울 앞에서 놀란 표정을 하며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조리원복을 입고 본격적인 산후조리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득녀한 허니제이 역시 "소중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명화씨. 육십일곱ㅇ ㅔ 첫애가 왠말이요.. 나 진짜 트기허다 특이 ㅎ ㅐ.", "발가락도 조땅이뿌네 춬ㅋㅏ합.믿ㄷ.ㅏ", "딸은 고냥 사랑이구만유 랄랄님 몸조리 잘하세요옹"이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혼전 임신 소식과 함께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 2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3.7kg 딸을 출산했다고 밝히며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랄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