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ENA가 선보인 첫 음악 예능 'ENA 케이팝업 차트쇼'가 일본에 진출한다.
23일 ENA에 따르면 오는 8월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에서 'ENA 케이팝업 차트쇼' 일본 론칭 기념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당 프로그램의 일본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과 일본의 정상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확정돼 양국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주최 측은 “이번 'ENA케이팝업 차트쇼'의 일본 론칭쇼를 통해 K-POP과 J-POP 음악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국 간 문화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론칭 기념쇼는 한국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일본 진출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양국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ENA 케이팝업 차트쇼' 론칭 기념쇼를 통해 한국 음악 문화의 우수성이 일본에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ENA 케이팝업 차트쇼'는 한 달에 한 번 팝업으로 열리는 월간 음악 차트쇼다. ENA 채널에서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DoubleU C&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