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파격 전신 레깅스…"누나가 플렉스 해줄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춤실력을 뽐냈다.

23일 오또맘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마 오늘 누나가 플렉스 해줄게"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오또맘은 "이런거 해보고싶지만 현실은 2천냥 ..지송"이라며 " 이 노래 넘 내 스타일ㅋㅋㅋ삐끼삐끼도 요청해주셨는데 조만간 찍어볼게요 전 늘 뒷북인거 아시죠 ? ㅋㅋ"이라는 글을 더했다.



이어 "요즘 인스타 소식이 없다며 오또 근황 많이 물어보시는뎅 저 아주 잘 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면역력이 갑자기 훅 떨어지면서 한달 넘게 안멈췄던 기침이랑 스트레스성 위식도염으로 넘 고생했다가 지금은 몸두 많이 회복되궁 마음두 많이 안정된 상태"라며 "여행 드됴 다음주다  예쁜 수영복이랑 옷 챙겨야징"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오또맘은 모자를 쓴 채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날씬한 몸매와 춤선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춤이 웃겨요", "청순한데 섹시하고 다가졌어요", "모든 사람의 워너비", "청순 매력 끝장판", "김사랑 느낌도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오또맘은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오또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