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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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거의 다 A" 빌리 츠키, 강남도 깜짝 놀란 학창시절 '눈길' (강나미)

기사입력 2024.07.23 15:0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빌리 츠키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채널에는 '츠키랑 용리단길에서 오사카의 명물 오코노미야끼 영접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빌리 츠키가 출연했다.

이날 츠키는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냐는 강남의 질문에 "저는 너무 좋은 학생이었고 공부 잘했다"면서 "5단계 평가에서 거의 다 5를 받았다"고 말했고, 강남은 "거의 다 A였네"라고 감탄했다.



외동딸이라고 밝힌 츠키는 "공주처럼 살고 사랑도 많이 받았지만, 엄마가 '너는 외동이니까'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하셔서 엄격하게 키우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엄마가 산에 놓고 가겠다고 했는데, 거의 그 직전까지 갔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는데, 강남은 "저는 진짜 산에 버렸다. (엄마가 날) 버리고 진짜 갔다"고 회상해 웃음을 줬다.



츠키는 그러면서도 "엄마랑 지금은 진짜 친하다. 커가면서 괜찮아졌다"고 말했는데, "아빠는 천사다. 아빠는 쏘 스윗하다. 그래서 엄마가 엄격한 것 같다"고 전했다.

위로받고 싶을 때 아빠에게 연락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단톡방이 있으니까 단톡방으로 연락을 하는데, 엄청 좋은게 엄마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아빠는 엄청 위로해줘서 둘 다 듣고 만족하면서 끝난다"고 언급했다.

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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