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양현민과 김우빈이 '찐친' 모먼트를 보였다.
지난 2일 양현민은 "오늘은 내가 공 없애는 법을 아르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릴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현민은 손에 공을 쥐고 공을 사라지게 하는 마술을 선보이는 듯 했는데, 이내 양손으로 주먹을 쥐고 볼에 가져다대며 '과즙미'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그의 아내인 최참사랑은 "하..."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우빈은 "하...진짜 짜증나"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상 보니까 이해되는 악플ㅋㅋㅋㅋㅋ", "킹받넼ㅋㅋㅋㅋㅋㅋㅋ", "착한 김우빈을 화나게 하다닠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양현민은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과 만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양현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