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8 10:31
연예

21기, 러브라인 대혼돈…데프콘 "역대 최고의 간잽이 기수" (나는 솔로)

기사입력 2024.07.23 09:45 / 기사수정 2024.07.23 09:45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나는 SOLO' 21기가 대혼돈 로맨스에 빠진다. 

24일 방송하는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혀를 내두른 '솔로나라 21번지'의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21번지는 4일째를 맞았음에도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커플 윤곽으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나는 솔로' 역사상 가장 활발한 대화 릴레이를 보여줬음에도, 정작 마음의 패는 까지 않는 21기의 모습에 3MC조차 답답함을 호소한다고.

실제로 한 솔로남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솔로녀와 대화를 나누더니, 갑자기 달라진 마음을 드러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도 모르게 '이 사람한테 끌리네'라는 생각이 그때 마음속으로 확 들어왔다"라고 털어놓는다.



반면, 다른 솔로남은 한 솔로녀와의 길고 긴 대화에도 "마음에 대한 확정이나 정해진 게 없다"면서 어정쩡한 태도를 보인다.

솔로남들의 알 수 없는 속내에 송해나는 "엥? 이해가 안 되네?"라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속출하는 알맹이 빠진 대화 속, 솔로나라 21번지의 러브라인은 점점 더 미궁에 빠진다.

이이경은 "대화는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뾰족한 수가 없다. 4일 차 때까지 (러브라인이) 두루뭉술한 기수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라고 답답해한다.

데프콘 역시 "역대 최고의 '간잽이' 기수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3MC를 혼돈의 카오스에 빠뜨린 21기의 4일차 로맨스에 궁금증이 쏠린다.

솔로나라 21번지의 대환장 러브라인은 24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