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 8월 팬미팅 ‘IN:JOYDAY’ 개최…5년만 팬들과 특별한 만남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강현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유메이크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8월 18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박강현의 첫 단독 팬미팅 ‘2024 PARK KANG HYUN FAN MEETING <IN:JOY DAY>’(이하 IN:JOYDAY)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 'IN:JOYDAY'는 박강현의 팬덤 '조이시티'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는 뜻을 담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강현은 카메라를 손에 쥐고 팬들과 함께 할 순간을 기다리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박강현은 최근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공연을 마치고 뮤지컬 '하데스타운'으로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단독 콘서트 ‘ME:lody in blue’에 이어 5년 만에 가지는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무대와 궁금해 하는 모습들을 선보인다.

박강현의 첫 단독 팬미팅 ‘IN:JOYDAY’는 8월 18일 일요일 오후 2시, 6시 공연으로 진행한다. 29일 오후 8시 선예매, 7월 3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멜론티켓 단독으로 이뤄진다.

사진= 유메이크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