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정윤이 2살 때부터 피분장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익숙해져버렸나보다ㅎㅎㅎㅎ 마지막 사진. 촬영장에서 모은 나뭇잎 용돈 받은거보다 더 좋아함"이라는 글과 여러 개의 사진,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시영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촬영 현장을 찾은 아들 정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윤은 엄마의 분장에도 어색해 하지 않는 모습. 또 이시영이 피분장을 잔뜩 한 채 정윤과 영상통화를 하는 일상도 공개됐다.
배우 엄마와 아들의 특별한 추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윤의 해맑은 표정이 미소를 안긴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공개된 '스위트홈3'에서 열연했다.
사진 = 이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