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이자 걸그룹 빌리의 남동생이 될 아크(ARrc)가 8월 19일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23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의 '드롭 데이트(DROP DATES)'를 게재, 데뷔를 본격화했다.
공개된 드롭 데이트는 어패럴 브랜드 콘셉트로 제작된 가운데, 각 프로모션 일정이 결제 내역처럼 표기된 트렌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특히 아크는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는 26일 수록곡 '더미(dummy)'를 선발매한다.
이어 앨범에 수록된 각 곡의 힌트를 엿볼 수 있는 '스니펫 드롭(SNIPPET DROP)' 콘텐츠가 순차저그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아크는 데뷔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높은 완성도의 미발매 곡 '커넥티드(Connected)'와 '에어리언 인 서울(alien in Seoul)' 스테이지 세션을 공개하며 뛰어난 보컬과 랩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Mnet과 유튜브 채널 M2에서 동시 방송되는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WORLD OF ARrc)'를 통해서는 각종 개인기로 '예능 새싹'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론칭하는 첫 보이그룹으로 한국을 포함 7인조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에이알스퀘어스씨'를 발매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