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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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아이돌이 직접 뽑은 '실물미녀 1위' 등극

기사입력 2011.09.05 09:15 / 기사수정 2011.09.05 09: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걸 그룹 '티아라' 지연이 동료 아이돌이 직접 뽑은 실물미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이 뽑은 '실제로 보면 제일 잘났어! 절대 미남&미녀 BEST 5'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현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이돌 88명이 직접 뽑은 실물 미남미녀로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지연은 여자 아이돌 절대미녀 1위, '2PM' 닉쿤은 남자 아이돌 절대미남 1위로 선정됐다.
 
절대미남&미녀 1위를 차지한 닉쿤과 지연은 현장에서 직접 전화연결을 해 축하소감을 전했다.
 
지연은 이날 전화 연결에서 동료들이 자신을 실물미녀로 뽑아준 사실에 기뻐하면서 "화면발을 받지 못해 아쉽다"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실물이 더 예쁘니까 직접 보러 와주세요"라는 깜찍한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예쁘기에", "동료 아이돌이 뽑았으니 실물로 보면 후덜덜~하겠다", "어디 가면 실물 볼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연 ⓒ 지연의 SNS '트위터']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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