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청순함을 뽐냈다.
22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모델로 활동 중인 향수 브랜드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웨딩드레스가 연상되는 흰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연한 분홍색의 롱 원피스로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랑하기도.
앞서 한예슬은 아이라인 문신 제거 소식을 알리며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던 바 있다.
그의 소망대로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보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다",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과 하트 이모지로 한예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골개 열애 중이었던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그는 길었던 신혼여행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따로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사진 = 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