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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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제대로 탄 '굿파트너', 올림픽 중계로 3주간 '잠시 멈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7.22 14: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2024 파리 올림픽 시즌을 맞아 결방한다.

22일 오후 '굿파트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굿파트너'가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6회는 8월 16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닐슨코리아 기준 첫 방송부터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여준 '굿파트너'는 3회만에 10.5%의 시청률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으며, 지난 20일 방송된 4회에서는 13.7%의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024 파리 올림픽의 영향으로 인해 약 3주간 휴식기를 갖게 됐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아무리 올림픽 기간이라지면 5회 결방이면 편성 너무하다", "드디어 볼만한 드라마를 만났는데ㅠ", "5, 6회 연속방영은 안되나ㅠㅠ", "한창 재미붙였는데 너무하다" 등의 반응으로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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