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인터넷 방송인 겸 모델 고말숙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고말숙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너무 빤하게 보진 마"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업로드 했다.
영상 속 고말숙은 메이드 복을 입고 나와 "네가 가정적인 여자 좋아한다 해서 이렇게 입어봤다. 딱히 널 좋아해서는 아니다"라고 이야기,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한편, 고말숙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 출연해 성인용품 모델이 된 근황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고말숙은 "저도 (아이) 대여섯 명 낳고 싶다. 대여섯 명 낳고 싶지만 제가 콘돔 모델이 되어가지고"라며 "여러분,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중요한 사람과 낳는지도 중요하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고말숙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