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4 22: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박 2일' 시청자 투어 3탄에 전세기가 등장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시청자 투어 제3탄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기존 멤버들과 객원 멤버들을 비롯한 1세부터 100세까지 각 나이를 대표하는 시청자 100명은 제작진의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선물에 깜짝 놀랐다.
제작진이 평소와 달리 역대 최다 인원, 최대 스케일에 걸맞은 특별전세기를 교통수단으로 준비했던 것.
복불복 없이 전세기로 베이스캠프인 부산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들은 전 출연진은 너 나 할 것 없이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06 토리노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변천사가 25세 대표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1박 2일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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