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조윤희가 훌쩍 자란 7세 딸과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조윤희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우국원 나의 우주; My Univers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윤희가 우국원 작가의 전시를 딸과 함께 관람 중인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패션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조윤희는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원피스에 머리띠를 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붕어빵 딸을 공개, 여유롭게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조윤희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최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조윤희는 8월 개봉하는 영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조윤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