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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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향한 LG 마스코트들 간절한 기도'[포토]

기사입력 2011.09.04 20:4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LG가 에이스 박현준의 호투에 힘입어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LG가 3-1로 앞선 9회초 2사 3루 상황이 되자 LG 마스코트들이 두손을 모아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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