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밴드 '웅기종기', 지역 어르신들 위해 1,004인분의 삼계탕 봉사 실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밴드 '웅기종기'가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봉사를 진행했다.

임영웅 팬밴드 '웅기종기'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작년 초복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004인분의 삼계탕 봉사를 진행한 그들. 올해에도 520분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했다.

2021년도부터 광명노인복지관에서 매달 2번의 봉사와 월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하며 봉사를 해오고 있는 '웅기종기'. 이들은 7월 17일 71회 차의 봉사를 마치고 작년 임영웅 아티스트의 생일에 이어 올해도 기부증서를 전달받았다.



그들은 "임영웅 아티스트를 사랑하고 응원하며 그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하고 있는 팬들의 자그마한 후원금이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오는 8월 28일 CGV에서 콘서트 실황 영화 'IM HERO - THE STADIUM' THE MOVIE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