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피겨선수 출신 김연아가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김연아는 "아직남은빠히(파리)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파리 여행 중 에펠 탑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연아는 올림픽 로고가 걸린 에펠탑과 함께한 사진으로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사진 속 김연아는 검은 민소매 상의에 흰색 롱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청순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연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파리는 좋겠다 누나랑 사진도 찍고", "언니 때문에 에펠탑이 안 보여", "이 정도면 파리 연느님한테 줘야 한다" 등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 2023년 11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사진=김연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