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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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어린 적 교회오빠에게 안부 전해 "연락주세요"

기사입력 2011.09.04 18: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방송을 통해 어릴 적 노래를 함께 부른 교회 오빠에게 안부를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이민정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이민정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영화 촬영을 했다"고 밝히며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는 김태원 선배 등 많은 카메오가 등장했다.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민정은 유치원 시절에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함께 노래를 불렀던 교회 오빠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민정은 "노래를 했던 것은 생각나는데 이름이 생각안난다"며 "잘 지내시고 연락주세요"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전한 미모를 뽐낸 이민정은 엄태웅, 이지훈 등 대한민국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선정된 것에 기뻐하며 이지훈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정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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