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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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월요커플 과시 "내가 사는 곳은 개리"

기사입력 2011.09.04 18: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가 다시 한 번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힙합 특집으로 윤미래-타이거JK 부부,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개코, 슈프림팀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힙합 복장으로 등장해 각자 자신이 사는 동네를 랩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가 "내가 사는 곳은 의정 투 더 부"라고 랩을 하자, 송지효는 "내가 사는 곳은 개리"라고 말했다. '월요커플'의 핑크빛 분위기에 촬영장이 술렁이자 송지효는 "라고 하래"라고 덧붙놨다.

이에 개리는 "You in heart?"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각 팀의 스파이로 하하, 송지효, 타이거JK가 선정되어 힙합레이스 미션을 수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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