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4 18: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청춘합창단의 지휘자 김태원이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어깨 통증에 시달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청춘합창단의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지휘자 김태원은 KBS 전국민 합창대회 예심이 코앞에 다가온 터라 그런지 단원들에게 끊임없는 지적을 했다.
김태원의 지적에 단원들은 긴장했고 김태원은 계속되는 강행군을 버티지 못하고 어깨 통증에 시달렸다.
김태원은 행여 단원들이 걱정할까 내색하지 않았지만, 아픈 기색이 역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 단원은 "침을 맞는 게 어떠냐?"면서 김태원에 대한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원의 지휘 스승인 윤학원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태원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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