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나섰다.
19일 김준희는 개인 계정에 "결혼 4주년 리마인드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드라마틱한 장소 선정으로 영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김준희는 "하루하루 깊어가고 닮아가는 우리의 앞날에 기쁜 일만 있지는 않을거라고 슬퍼도 기뻐도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자고 손가락 걸고 약속한 날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더 성숙하고 깊어가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힘든 순간마다 곁에서 함께해 주는 내 소울메이트 내 심장 내 남편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남편에게 사랑 고백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준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