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 5연승 도전…9연승 터치드 윤민 스페셜 무대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1일 방송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무더위를 잊을 초특급 무대들이 가득한 여름 특집으로 찾아온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터치드 윤민, ‘원조 꽃미남’ 김원준, ‘명품 음색 퀸’ 민,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HYNN),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글로벌 퍼포먼스 그룹’ 갓세븐 영재, ‘퍼포먼스 여제’ 효진초이, ‘월드 챔피언 크럼프 크루’ 프라임킹즈 넉스가 출연해 여름 특집을 빛낸다.

이날 '복면가왕'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진다.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윤민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데 이어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실력을 지닌 복면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역대급 보컬 대전을 예고했다.

여름 특집을 맞아 새롭게 등장한 8인의 복면 가수가 선보일 초특급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과거 극장가를 강타했던 메가 히트작의 히로인이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녹화장이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 전 국민이 모두 아는 유행어의 주인공이자 히트작의 주역이 모습을 드러내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임재범 '위로'를 선곡해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동을 안기며 4연승에 성공한 가왕 ‘헤라클레스’가 5연승에 도전한다.

선보이는 무대마다 압도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장기 가왕의 반열에 오른 그가 여름 특집을 맞아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그의 앞에 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 가수 8인이 등장해 황금 가면을 위협했다.

여름 특집을 맞아 새롭게 등장한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와 함께 스페셜 무대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지는 '복면가왕'은 21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2024 파리올림픽 중계 일정 등으로 인해 오는 28일, 8월 4일, 8월 11일 '복면가왕'은 결방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