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17일 류이서는 개인 계정에 "비가 쏟아졌다가 멈췄다가 장마긴 장마네요!! 호우특보도 내렸던데 다들 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반팔 블라우스와 청반바지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거기에 긴 웨이브 머리가 더해져 류이서만의 매력을 더했다.
특히 긴 장마 기간을 호소하면서 레인부츠를 챙겨 신은 모습이 팬들에게 귀엽게 다가왔다.
네티즌들은 "저랑 같은 레인부츠 같아요. 커플이라니 너무 기분 좋음!!", "이름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늘 응원합니다", "레인부츠 색깔 너무 잘 어울리세요. 비가 오나 안 오나 365일 예쁜 이서 언니"라며 칭찬을 남겼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앞서 이민우는"예전엔 (전)진이가 진짜 술을 좋아했는데, 결혼 시점 이후로부터 아예 술을 안 마시는 모습을 몇 번 봤다. 사람도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하던 친구가 뭔가 확 바뀌었다"라며 전진이 결혼 후에 굉장히 달라졌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류이서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