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에 "얼굴에 멍 있어야"…눈밑지방재배치 시술 근황 (한작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눈밑지방재배치 시술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한유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아이들을 위해 갔다가 어른들이 더 재미졌던 오사카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쌍둥이 딸을 데리고 지인 가족과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떠났다. 한유라는 눈밑지방재배치를 받은 후 멍과 부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 

이에 한유라는 "유튜버엄마 연예인 아빠 사이 극한직업 체험하는 둥이들"이라면서 "지방재배치 후 아직 멍&붓기 안 빠진 엄마와 카메라만 보면 많이 오버하는 아빠"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정형돈은 카페에서 휴식 중 한유라에게 "죄송한데 눈밑 지방재배치 하셨어요?"라고 물은 후 "아니 살아가면서 얼굴에 멍 한 번 없이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이라는 말로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유라는 "한번 누워야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지인은 "핵전술재배치보다 더 중요하다"고 농담했고, 정형돈은 "핵이야 우리하고 상관 없잖아"라고 농담으로 받아쳐 웃음을 줬다. 

한편 한유라는 최근 눈및재방재배치 시술을 받았다. 과거 정형돈이 해당 시술을 받은 후 한유라에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한작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