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조카 보며 눈물…♥박위 "우리 아기 낳으면 난리 날 듯" (위라클)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송지은, 박위 커플이 조카와 만났다. 

18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너무나 설레는 첫 만남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위는 "조카한테 뽀뽀하면 안 되려나"라며 동생 박지우의 딸을 보러 가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송지은은 "엄마, 아빠도 엄청 조심하고 있을 텐데. 신생아를 볼 때는 조심해야 한다"라며 제지했다.



조카를 처음 보게 된 박위와 송지은은 눈을 떼지 못했다. 송지은은 감탄을 계속하며 "인하가 너무 작다. 오빠 손만 하다"고 이야기했다.

박위가 "우리가 만약에 아기를 낳으면 난리 나겠다"고 말하자 송지은은 "옆에서 안 떠날 듯"이라고 동의했다.

가족들은 아이를 위해 함께 기도를 나눴다. 송지은은 눈물을 보였고 박위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라고 감격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위라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