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4 11: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방송인 LJ 이주연이 가수 서인국에 독설을 퍼부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최강 신인왕전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연은 최강 신인 7인에 합류해 슈퍼주니어와의 철인 5종 경기 대결을 펼치고자 머드 레슬링 게임에 임했다.
이주연의 상대는 '슈퍼스타K' 출신의 가수 서인국이었고 이주연은 본 경기에 앞서 서인국을 향해 강한 한마디를 전했다.
같은 케이블 방송 출신임을 강조하면서 "정신 차려. 이제는 허각 세대야"라고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을 들먹인 것.
서인국에 맹렬히 독설을 퍼붓던 이주연은 복수심에 불탄 서인국의 공격에 힘을 쓰지 못했고 결국은 머드 레슬링 경기에서 패배를 맛 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주연, 서인국, 최성준, 김민교, 오지헌, 김성태, 맹세창, 최종윤, 심신, 홍원빈, 최종윤, 성용, 건우, 김이안, 서윤, 이아청, 유바롬, 철한, 서우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이주연, 서인국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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