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한소희, 전종서가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
18일 한소희는 "오늘도 전한종소서희"라는 글과 함께 전종서가 찍어준 본인 사진부터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소희는 상체를 강하게 흔들며 춤을 추고 있고, 전종서는 익숙한듯 신경쓰지 않고 핸드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포즈를 취하는 한소희를 열심히 카메라로 담아내고 있는 전종서의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다", "미녀들의 축복이 끝이 없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새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한소희와 전종서는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캐스팅 공개 이후 꾸준히 함께하는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한소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