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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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롯데의 새로운 희망 부첵, 알고보니 인생의 승리자?

기사입력 2011.09.04 16:12 / 기사수정 2011.09.04 16:12

롯데 기자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초반의 부진을 딛고 롯데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부첵. 현재 8경기에 나와서 4승 2패 44와 2/3이닝을 던지며 방어율 3.83을 기록 중이죠. 선발과 릴리프가 가능한 인재로 후반기 롯데 대약진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야구만 잘하는 줄 알았던 부첵이 인생에서도 승리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는 롯데 트레이너 트위터. 부첵의 부인이 2000년 Miss USA 출신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이쁜 딸도 2명이 있답니다.
 
메이저리그 계약 당시 2000년도에 180만 달러로 1라운드 지명이었지만 큰 부상으로 MLB에선 성공하지 못하고 한국 프로야구까지 오게 된 부첵. 아무래도 인생의 운을 다른 곳에 썼나보군요. 앞으로도 롯데에서 뛰며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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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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