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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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비현실적 몸매 과시…갈수록 과감

기사입력 2024.07.18 16:38 / 기사수정 2024.07.18 16:3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그룹 글램 멤버 출신 BJ 김시원이 비현실적인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김시원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하얀색 톱을 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비현실적인 여리여리한 몸매와 반전 볼륨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김시원은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과감한 포즈와 함께 작은 얼굴과 인형 이목구비를 과시해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모자를 써 더욱 작아보이는 얼굴이 돋보인다.

팬들은 "역시 스타일 완성은 미모", "오늘은 예쁜데 잘생기기도 했다",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의 '다희'로 데뷔했으며,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그를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김시원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았다.

이후 김시원은 2018년 5월 다희에서 김시원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아프리카에서 BJ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김시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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