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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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반한' 안지현, 온천탕서 아찔 비키니…눈 둘 곳 없네

기사입력 2024.07.20 08:10 / 기사수정 2024.07.20 08:1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야외 온천에서 비키니로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안지현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온천과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연두색의 과감한 비키니를 입고 있으며 김이 날리는 야외 온천에서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허리에 두른 끈과 비키니 하의 위에 걸친 작은 치마가 섹시함을 더했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치어리더 조연주는 "꺅"이라는 짧은 댓글로 감탄을 표현했고, 누리꾼들 역시 "너무 예쁘다", "여신이다", "인어공주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1997년 생인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수원FC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동을 시작해 해외팬들도 대거 유입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안지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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